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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원초적 본능, 캣우먼, 엑스맨 스톰까지, 여전히 맹활약중인 왕년의 할리우드 배우들



샤론 스톤과 미셸 파이퍼는 1958년생으로 올해 61세 동갑, 할리 베리는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나이 든 여배우에 대한 업계의 보수적인 인식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배역을 얻거나 매체의 주목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여기 소개한 3명의 왕언니도 그런 전철을 밟을 수도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편견을 뒤엎고 더 멋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기에 에디터의 개인적인 팬심을 더해 사진을 뒤적여 보게됐습니다. 왕년 센캐 언니들의 빛나는 전성기 시절을 말이죠.


80년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책받침 3대장

에디트: SAM by 게티이미지코리아



샤론 스톤(Sharon Stone), 61세

노화로 인한 주름에도 불구하고 30년의 세월을 비켜 간듯한 샤론 스톤의 눈부신 미모는 단지 외적인 아름다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1992년 '원초적 본능'으로 세계적인 섹시스타에 등극하고 1996년 영화 '카지노'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지만 2001년 찾아온 중풍으로 언어능력과 시력 감퇴, 왼쪽 다리 감각까지 상실되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하지만 긴 재활 기간을 이겨내고 2015년엔 하퍼스 바자 잡지에 누드 사진으로 등장했고, 2019년 11월 베를린에서 열린 'GQ Men of the Year Awards'에선 '올해의 여성상' 수상 소감 도중 영화 '원초적 본능'의 취조 장면을 재현하기도 했죠. 특히, 샤론 스톤의 인생을 바꾼 그 장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기 결정권과 자존감에 대한 수상 소감은 코미쉬 오페르 극장을 가득 메운 스타들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멋진 이야기였어요.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온 샤론 스톤의 삶을 보여주는 왜 그녀가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샤론 스톤의 빛나던 과거와 현재



미셸 파이퍼(Michelle Pfeiffer), 61세


최근 개봉했던 영화 '말레피센트 2'에서 앤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말레피센트보다 더 사악한 여왕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미셸 파이퍼는 80년대 '스카 페이스', '레이디 호크' 등의 흥행작을 거쳐, 1992년 영화 '배트맨 리턴즈'의 캣우먼으로 유명한 8~90년대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그녀가 연기한 캣우먼은 여전히 역대 최고의 빌런 중 하나로 추앙받고 있죠. 2000년대 이후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파이퍼는 2017년 영화 '마더'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 2018년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말레피센트 2'로 화려하게 복귀하며 왕년의 여배우가 아닌 현재진행형 여배우로 차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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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리(halle berry), 55세


꽤 오랫동안 영화 엑스맨의 스톰으로 출연했던 할리 베리는 최근작 영화 '존윅 3'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오랜 동료 소피아로 출연하며 개와 함께 뒹구는 엄청난 스턴트 액션으로 평론가와 영화팬들의 호평을 들었죠. 고된 훈련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습니다. 매년 쉬지 않고 한두 편의 영화에 출연해왔던 그녀는 2001년 영화 '몬스터 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색인종으론 최초이자 유일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할리 베리가 영화 '캣우먼'으로 골든 라즈베리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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